[재테크] 몸테크, 함부로 생각하지 마세요!
얼마 전에 재개발 예정의 빌라를 매매하면서 실거주를 하기 위해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. 몸테크, 몸테크 말로만 들었지 하는 것은 처음이라, 오늘은 생생한 몸테크(?) 후기를 전달해 드리려 합니다. 몸테크: 재건축 혹은 재개발을 기대하며 오래된 주택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는 것 집 밖의 문제, 계단과 쓰레기와의 동거 제일 처음에 느낀 불편함은 엘레베이터가 없다는 점이었는데요. 우선 오래된 빌라이다 보니 계단밖에 없었고, 전 꼭대기 층에 살아서 모든 짐을 창문을 통해 옮겨야 했습니다. 계단으로 세탁기, 가구, 침대 등 모든 것을 다 옮길 수는 없으니까요... 게다가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관리인이 아예 없었어요. 청소를 해주시는 분은 아무도 없고 옥상에는 사람들이 버린 대형폐기물에다가, 계단에는 완전 먼지..
재테크
2021. 8. 18. 01: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