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재테크] 주택 매매와 은행 대출 사이의 간극 줄이기 Tip - 중도상환
오늘은 빌라 매입을 하고 대출 중도상환을 했을 때 느꼈던 아주 간단한 팁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. 저는 재개발 예정의 빌라를 매입할 때 우선 계약금을 걸고, 중도금을 낸 뒤 마지막으로 잔금을 치뤘는데요. 아마 많은 분들이 이 과정을 밟으실 거고 이 중 어떤 단계에서 은행 대출이 필요하실 지는 사람마다 다를 거예요. 중도상환을 위해 꼭 은행을 가야 할까요? 제 경험으로는 대부분 App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. 가령 신한은행의 경우, App에 들어가서 대출통장 클릭 - 상환을 누르시면 중도상환 수수료가 나올 텐데요. 다음 단계로 진행을 하시면 대출을 조금씩 갚게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 정도 금액에 대한 중도상환 수수료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특히, 대출을 받으신 후 조건이 달라지셔서(기한이익 상실 등)..
재테크
2021. 8. 18. 03:45